1년 5개월 전에 스토리 200과 메리룩 085a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가 오로라의 사절기능과 메리룩의 커버스티치가 너무 맘에 들어 이번에 제 미싱들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~^^
200과 085a도 너무 잘사용하고 AS받을때도 대체미싱 바로 다음날 보내주시고 구매 후에 사후 처리들을 너무 친절히 잘 해주셔서 미싱스토리 제품 산것에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.
그래서 이번에도 다른미싱이랑 비교 해볼 필요도 없이 미싱스토리로 결정을하고 구매했습니다.
200에 비하면 오로하는 그야 말로 신세계입니다. 200도 소리 조용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로라는 더 조용하고 무게가 더 무거우니 빨리 밟아도 흔들림없이 너무 안정적입니다~사절기능은 사랑입니다~ㅋㅋ
오자마자 거즈천 잘라 손수건 테두리에 자수스티치 넣어봅니다~^^
0115a는 도착하자마자 이틀만에 여름 티셔츠 8장을 만들어봅니다. 커버스티치의 매력에 푹빠져서 말이지요~ㅋㅋ
아는 지인은 커버가 땀이 많이 떠서 있던것도 팔았다고 하던데 8벌 만들면서 땀이 뜬곳은 아직 없습니다~
오버록을 커버로 바꾸는 과정도 많이 어렵지않고 모르겠으면 언제든지 유투브에 사용설명서 동영상이 있으니 든든합니다~^^